헬로톡 '허니트랩' 그들이 궁금합니다 > 유머

새해에 일본 회사와 함께 하는 일이 있어서
일본어 공부를 해보려고 헬로톡에서 학습을 하고 있는데,
미모의 일본녀가 라인으로 매일 자기 사진과 일상을 보내며 이틀 째 대화 중입니다.

어제는 긴자와 롯본기의 야경,오늘은 시내에 사진 찍으러 나왔다며 도쿄의 날씨가 맑다는 영상.

내가 좋아지기 시작해 매일 실시간으로 자기 얘기를 하는 듯 하지만,
사진은 11월 21일, 영상은 지난 5월 영상.
이렇게 성실하게 낚는 노력의 목적이 뭔지 참 궁금합니다.
나의 장기일까요? 나의 돈일까요? 둘 다?
아! 헬로톡앱은 포기하고 아침 일찍 사무실로와서 출장 강의하시는 일본어 선생님을 초빙해
원하는 직원들과 강의를 받기로 했습니다.